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케이 신문 (문단 편집) === [[대한민국|한국]] 관련 === > "무시하세요. 한층 더 관심을 끌려고 극단에서 극단으로 나아갈 겁니다. 계속해서 무시하세요. 해도 해도 관심을 못 끌면 자기들끼리 안에서 싸우면서 자멸하게 됩니다. '산케이'는 신문이 아닙니다. '언론의 자유'를 가장한, 유머도 없고 아무도 읽지 않는 ‘화장실 [[휴지|휴지(トイレペーパー)]]’위에 쓴 ‘화장실 낙서(トイレ落書き)’에[* 원문 직역은 변소간 낙서이나, 한국식 어감으로 번역하면 화장실 낙서란 표현이 더 그럴듯하다.] 불과합니다. 가까이 가면 [[눈갱|눈만 버리는 것]]이 아니라 코도 상합니다. 일본인들조차 무시하는데, 낙서를 읽고 응답하는 한국 언론과 정부가 이상할 뿐입니다." >---- >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510100024|[집중분석] 日 《산케이신문》은 어떤 신문인가?]][* 보면 알다시피 기사 내용도 산케이 신문을 비판하는 논조인데, 정작 그 기사를 작성한 곳이 한국에서 가장 강경한 보수 우익 성향 매체로 꼽히는 [[월간조선]]이었다는게 웃음 포인트. --극우vs극우-- 이땐 후술된 산케이 신문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등으로 보수 정권인 [[박근혜 정부]]와 일본의 산케이 신문이 한창 갈등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서로 비난하는 분위기였다.] - [[월간조선]]. 2015년 10월호. 워싱턴 주재기자로 일한 적이 있는 일본 현직 기자의 코멘트를 인용했던 대목이며, 일본 언론계 내에서의 산케이 신문의 위치를 잘 보여주는 평가.[* 물론 엄연히 제도권 언론인만큼, 낙서라고만 치부하기엔 해당 기자의 사견도 많이 들어간 문구라는건 감안해야 한다. 산케이는 일본 내에서도 치우쳐진 언론사로 유명하다는 정도로만 이해하면 된다.] >한국 내에 존재하는 진보 성향 세력들 뒤에는 [[중국]]이나 [[북한]] 등 [[색깔론|공산 세력들이]] [[음모론|암적으로 지원]][[뇌피셜|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들은 한국 내에서 반일감정을 부추기며[* 웃긴건 정작 본 항목에도 나오듯 그 반일감정을 부추기는 소스는 [[자승자박|자기들이 주로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일본(우익)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것도 색깔론적 측면은 있다. 일본에서 '우익=혐한'이고 '좌익=친한'이라고 규정짓는 네티즌들도 상당하지만, 현실은 우익 중에서도 여러 이유로 친한은 있을 수 있고 좌익 중에서도 반한은 있을 수 있다. 애초에 세부적인 논의로 가면 그들 사이에서도 많은 이견이 있을진데, 친/반이라는 논법 자체가 극단주의적 성격이 있다.] 상술했듯 한국에 대한 보도는 온갖 [[찌라시]] 덩어리다. 사실상 "반일제조기"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산케이 신문의 서울 지국장인 [[구로다 가쓰히로]]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노출도가 크다보니 반일 감정 증폭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산케이의 이런 행보는 같은 계열사 및 계열지에도 크든 작든 영향을 미친다. 넷 우익발 혐한 선동 문구랑도 비슷한데, 지나치게 과격하면서도 수준이 매우 낮다보니 논지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라, 넷우익 뻘글과 차이가 없는 [[카오스]]한 사설이나 칼럼을 게재하기도 하며, 특집으로 한국과 범죄에 관련된 한자어를 합성해서 만든 저주문을 정기적인 특집으로 싣기도 하는데, 결론은 언제나 한국인의 저열함이 원인이라는 식으로 결론 짓는 등 상당히 뿜는 시대감각을 보여줄 때도 있다.(...) 본래 극단적인 신문이라는 게 다 그렇지만. 또 연장선상에서 당연히(?) 북한 관련 뉴스의 취재 비율도 높은 편이다. '''물론 해당 보도의 근거는 없거나 미약하다.''' > 한국민의 대다수는 군인으로서, 혹은 생산종사자로서 일본의 전쟁을 위해 동원되어 일본인 이상의 큰 희생을 강요 당했던 것이다. 다른 민족으로서 받은 박해나 굴욕은 도저히 잊기 어려운 것이리라. 진정한 속죄 정신을 일한(日韓) 관계의 근저에 넣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 ---- > [[정론#s-2]] 1980년 12월호 시카나이 노부타카 산케이 신문 사장 [[https://twitter.com/jomaruyan/status/1463134293639585799|#]][* 다만 출처가 트윗 문구 딸랑 하나뿐이라 좀 더 정확한 인용이 필요해보인다.] 한편으론 의외로 상식적인 논조를 보일 때도 있었는데, 이는 한국의 군사독재정권 시절 이들을 옹호하는 사설을 자주 낸 것과도 연관이 있어보인다. 그 이유는 당시만 해도 [[트루먼 독트린]]-[[한국전쟁]] 이래 한일이 같은 반공전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제정신이라면 다른 일본의 신문사들처럼 독재정권은 까고 한국에 대한 사죄는 사죄대로 하는게 맞겠지만. [[경향신문]]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데, 지금 와서 보면 갸웃하기도 하지만 이는 경향신문이 [[정수장학회]] 소속 신문사였던지라 군부독재 시절엔 전형적인 친정부 성향 언론이었기 때문도 있다.[* [[경향신문]]이 지금의 진보적인 논조를 지니게 된 건 [[한화그룹]]으로부터 독립한 때인 1998년부터이다. 되레 이전엔 친군사정권 성향이 높다보니,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경향신문은 호헌을 지지했단 이유로 시민들에게 신문이 불타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오히려 이때만 해도 [[동아일보]]가 진보 스탠스를 취하고 있을때니.] 다만 경향신문의 논조가 민주화 이후로 노조가 결성되면서 이전의 친정부적인 논조에 대한 반성으로 달라지기 시작했고, 특히 1998년 [[한화그룹]]에서 독립한 이후부턴 진보적인 색채를 강하게 띄면서 2014년 기준으로 지금은 사무소를 임대하는 수준 정도에 그치는 듯.[* 참고로 한때 경향신문과 한솥밥을 먹었던 [[문화방송]](MBC)은 산케이신문과 한 식구인 [[후지 TV]]와 지금까지도 공동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협력 관계가 원만한 편이다. 게다가 후지TV는 한때 한류 관련 방송을 무진장 하며 나름 [[친한]]의 길(?)을 걷기도 했다. 물론 '''돈이 되니''' 한거겠지만, 그러다 2010년대 초반엔 [[2011년 후지 테레비 시위 사건]]으로 혐한 시위대의 먹잇감이 되어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2019년 공개된 외교문서에 따르면,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KAL기 폭파 사건]] 당시 남북 지도자를 [[변태]] 성욕자로 묘사하는 만평이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당시 한국 정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편집장 파면과 만화가와의 계약 해지, 산케이 그룹 회장의 사죄, 사과문 게재 등을 요구했고, 거부시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을 폐쇄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한다. 이에 산케이 그룹 의장이 당시 [[최광수]] 외무부 장관을 방문해 사과하면서 일이 일단락되었다고 한다.[[https://www.ytn.co.kr/_ln/0103_201904080414111939|#]] 2020년 1월, 한국 언론이 [[기레기]]로 몰리는 현상에 대한 기사를 내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39284|#]] 2020년 4월에는 이례적으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이 모범 사례라는 기사를 내보냈다.[[https://m.yna.co.kr/view/AKR20200405011900073?section=international/all|#]][* 다만 당시엔 일본의 거의 모든 방송과 신문이 한국의 코로나 대응을 칭찬하는 보도를 하고 있었으므로 산케이만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대부분은 칭찬하면서도 '일본과 한국의 시스템상 다른 점'이나 이동경로 공개를 두고 '프라이버시 문제도 제기된다' 라고 하는 등 은근한 뒷끝을 남기기도 했는데, 순수하게 칭찬하는 곳은 아사히 신문과 사카가미 시노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정도였다. 허나 어찌됐든 일본이 한국보다 [[아베노마스크|대처가 엉망]]이라는건 일본 방송에서도 일관적으로 지적하는 내용이라 아베 정부 입장에선 곤혹스럽긴 했을 것이다.] 허나 아베 정부 지지율이 휘청이자 또 혐한을 이용하려는지 아베가 한국의 일본기업 압류자산 관련 보복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둥 강제징용 문제를 끌고 오기도 했다. 2020년 6월 18일에는 1면 칼럼을 통해 남북미 외교 관련해 뜬금없이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허락이 없으면 똥도 못눈다'는 소설의 한 대목을 맥락에도 맞지 않게 인용해 타국 대통령을 비하했다는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6181909i|#]] 근데 이게 웃긴건 언젠 문재인이 반일반미라고 까더니 그게 안먹히자 이젠 종미주의자라고 정반대로 까는 꼴일 뿐더러, [[도널드 트럼프|트럼프]] 비위 맞추며 [[골프]]치다 골프장에서 뒹구르기까지 한 [[아베 신조|아베]]를 총리로 두고 있는 일본 언론이 이런 소릴 한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셀프디스]]다. --실상은 문재인을 이용한 아베 까기?-- 2022년 7월에는 급격히 떨어지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을 보며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이 낮다고 반일을 하면 안된다는 훈수를 두기도 했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2050013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